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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가는 해 보내고 오는 해맞이

친구 KJO이 강원도 고성에서 새해 해맞이 사진을 보내주었다.

 

 

 

 

다사다난했던 2024가 저물고

새희망의 2025년이 밝았다.

 

2024년 봄 벗이 세상을 떠나고

가을엔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낸 슬펐던 한 해

그리고 10월 31일 42주년 결혼기념일, 사랑하는 큰 아들 가족은 

우리 집에서 한 달을 함께 살다가

회사의 부름으로 해외근무를 위해 

영국으로 건너 갔다.

 

2024년 12월 초 대통령이 초유의 계엄을 선포하고 나라가 순간 대 혼란에 빠졌다.

 

대한민국은 민주회복을 위해 아직도 힘든 여정이 남았지만 인내하며 지혜롭게 모든 일들이

안정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지인들과 가족들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였다.

 

2025년 을사년이

정말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자리잡고

온 가족과 지인들이 행복하며 건강하기를 간절하게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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