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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이야기

불빛정원 화랑대역에서

 

 

 

새해에 손녀 하윤이와 함께

경춘선숲길공원의 화랑대역을 찾았다.

불빛정원을 만들어 놓아서 많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즐겨 다녀가는 곳으로 유명해졌다.

화려한 불빛 조형물들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놀이시설을 만들어서

손녀와 같이 겨울밤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았다.

주차도 용이하고...

카페도 있어서 따뜻하게 차도 마실 수 있다.

 

주민들을 위하여 이런 멋진 곳을 준비한 지자체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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