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손녀 하윤이와 함께
경춘선숲길공원의 화랑대역을 찾았다.
불빛정원을 만들어 놓아서 많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즐겨 다녀가는 곳으로 유명해졌다.
화려한 불빛 조형물들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놀이시설을 만들어서
손녀와 같이 겨울밤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았다.
주차도 용이하고...
카페도 있어서 따뜻하게 차도 마실 수 있다.
주민들을 위하여 이런 멋진 곳을 준비한 지자체에 감사드린다.
'문화와 예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미술 거장전 (0) | 2022.09.05 |
---|---|
Jekyll & Hyde - 샤롯데씨어터 (0) | 2022.01.24 |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의 특별함 (0) | 2021.12.17 |
노원 달빛 산책 (0) | 2021.10.25 |
여름밤의 드라큘라 (0) | 2021.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