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서울 도심은 열탕 속이라서
걷기에 여간 불편하지 않지만
을지로 지하상가 걷기와 남산둘레길 걷기는 비교적 햇빛을 피하여
쾌적하게 걷기에 그만이다.
남산 둘레길에는 세 번 정도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있고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좋고
준비해 간 음료와 김밥 그리고 과일을 먹기에 알맞은 나무 탁자가 있어 편리하다.
여름이라고 걷기를 게을리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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