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날씨는 맑았으나 영하 9도의 추위 속에 삼성산을 오른다
연주대를 배경으로
연주대와 팔봉능선을 바라본다.
산 속에서 산을 다 볼 수 없기에 산으로부터 벗어나서 멀리서 비로소 산의 실체를 바라볼 수 있고
익숙한 일상의 모습으로부터 벗어나서 새로운 것에 접하여 가까와지고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자
우리는 이런저런 코스로 산행을 즐기며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하게 된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삼성산 삼막사 일주문
염불사의 뒷 산을 올려다 보면서
서울대입구 - 무너미 고개 - 우측 능선을 올라 - 삼성산 정상을 우회하여 - 삼막사 - 염불사
안양예술학교 - 안양유원지(맛있는 찌개집)까지 약 3시간을 걷고
맛좋은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막걸리로 뒷풀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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