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시종광 점심모임 - 휴가철임에도 많이 모였다.
매월 첫째 목요일, 시종광 모임
점심 식사 후 시간이 허락하는 동기생(무구회 멤버)들이 간단한 당구대회를 치른다.
개인전 또는 단체전으로 시합을 벌이고 진 사람 또는 팀에서 게임비를 지불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한다.
조금씩 당구치는 실력이 향상됨을 자타가 인정을 한다.
기왕 치는 당구시합에서 이기거나 잘 치면 기분이 좋아진다.
조금씩 발전하는 당구실력에 기쁨을 느낀다.
무호 17에 소속된 시종광, 무구회, 무각회 소모임은 작은 비용으로 건강과 우정을 챙길 수 있는 알뜰하고
바람직한 모임이다.
공통분모가 클수록 서로 더욱 가까와짐은 인지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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