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하다 성격이 모두 나와 같아지기를 바라지 말라. 매끈한 돌이나 거친 돌이나 다 제각기 쓸모가 있는 법이다. 남의 성격이 내 성격과 같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 안창호 - 획일적으로 된다는 것은 개성이 없다는 것, 창의성이 없다는 것과도 통할 겁니다. 일사불란하고, 잘 정돈되고, 모범으로 보이고, 순종적인 것만을 강조하다보면 개성이나 창의성은 이미 뒷전입니다. 상대의 현재를 존중하고, 가진 것을 인정하고, 그 특성을 살려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좋은 교육이자 자녀 지도방법이고, 사화생활의 원활한 방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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