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腐敗)는 식국(食國)이고 식인(食人)이다. 부정과 부패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다시 짚어볼 가치가 있다.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남기 위해 부패가 만연해지기 시작했다. 나부터 챙겨야겠다는 변질된 개인주의가 만연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이 가지려는 싸움이 전개되었다. 달러를 벌어들였다.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관청에서 일을 볼 때는 급행료와 사례금이 공식화되었다. 사치품을 가득 싣고 왔다. 전부 밀수였다. 전달되었다. 돈을 긁어모았다. 현금 통장을 갖고 있었다. 이민담당 부서에서는 10.000 불이면 병역을 면제하여 해외유학을 보냈다. 이 마약은 중국이나 월맹을 통해 들어왔다. 1970년 도에 미화 13만 불이었다. 었다. 캄보디아에서 들어오는 소에서 두 당 세금을 받으면 두 달이면 본전을 뽑았다고 한다. 임명했다. 그는 25.000 정의 소총과 8.000 대의 무전기를 적에게 팔아먹었다. 군인(Pahntom Soldier) 과 고급장교의 관사에서 빈둥대는 꽃 군인(Flower soldier)이 등장하였다. 봉급은 다 윗사람이 가져간다. 1-2%에 달했다. 국가 지도자급 인사가 부정과 부패로 얼룩지자, 이를 이용한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선동으로 나라는 혼란에 빠지고 사회 정의감이 상실되어 버렸다. 아무도 물을 주지 않고, 물을 주어도 싹이 나오지 않는다.
서경석님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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