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친구
여기까지 살아오느라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을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같지 않은 세상
한치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 곡 어떤가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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