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6월 30일
화천북방 대성산 밑 민간인 통제선 안에서 만 24개월 근무하였던 정든 포병제68대대를 떠나올 때
18기 후배 8명이 만들어 석별의 정을 담아서 전해 준 전역기념패를
어제 책장 정리를 하다가 문득 발견을 하였다.
28년 전이다.
이광배, 성철영, 김진선은 오래전부터 만나지 못하였다.
주경윤, 이희훈, 양승욱, 김영식, 김득녕은 지난 번 김영식의 모친상 때 함께 만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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