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오전엔 항암주사 4차 맞고
오후엔 토모테라피 14회차 치료를 받았다.
두가지 치료를 같은 날 받게 될 때는 공연히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의사 선생님 왈,
잘 받은 사람도 회차가 늘 수록 새로운 부작용이 나타나서 애를 먹는다는 사례가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어제 두 가지 치료를 다 받고도
약 8시간이 경과한 이 시간(새벽 1시 30분)
내 컨디션은 역시 좋다.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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