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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쁨

2009년에는

새로운 business items을 만나서 기쁘다.

 

새해 벽두부터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모든 제품의 수요가 격감하고

곳곳에서 생산 판매 수출 수입이 50%로 줄었다고 아우성들이다.

 

이는 전반적인 전 세계적 현상으로서

미국발 금융위기가 주 원인이 된다.

 

내가 뿌린 지 오래된 씨앗이 소식도 없다가 갑자기 싹이 돋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할 것이다.

이미 잊은 지 오래다

포기한 씨앗에서 예쁜 싹이 돋아나고 꽃망울이 맺히고 결국 원하던 열매가 달린다면 참 고마운 일이다.

 

4년전 뿌린 씨앗에서 싹이 돋아서 작은 풀처럼 자라나다가 잡초가 되어 버린 000나무

과실이 부실하여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000 나무가

갑자기 올 해 들어서서 물이 오르고 잎이 무성해지면서

과실수로 쑥쑥 자라고 있다. 아직 크지는 않지만 달고 맛있는 열매가 계속 열리고 있다.

잡초처럼 잊혀졌던 000나무을 뽑아버리지 않고 놔 둔 것이 다시 자라는 것이다.

 

 

또 다른 경우,

2년 전 씨만 뿌려 놓았는데 그 동안 싹도 보이지 않던 @@초가 갑자기 싹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물을 잘 주어 제 스스로 잘 자라기만 해 주어도 좋겠다.

 

 

그리고 6년 전에 만났던 H씨

별 비즈니스 프로젝트와 다른 일 없어도 가끔씩 연락하고 지내온 사이,

새로 만나 취급하게 될 신규 아이템 국내영업을 협조해 줄 수 있는 적임자로 떠올라서

만나자고 했다.

만나서 서로의 의사를 확인해 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새로운 도전도 즐겁고

과거의 인연이 뒤 늦게 서로 도움이 되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 자체가 다행이며 고마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