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함께
자두가 익어가는 한신코아빌라
호운(湖雲)
2010. 7. 1. 11:07
자두나무
탐스럽게 익어가는 자두
한신코아빌라 앞 뜰에 가득 열려 매일 조금씩 익어가고 있는 자두를 본다.
4월에 하얀 꽃이 만발하더니 6월 초부터 작은 열매가 달려서 점점 커져
곧 수확을 기다릴 정도로 알이 굵어졌고 색깔이 붉어졌다.
관리사무소에서 모두 수확을 하여 주민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어서 맛을 보게 될 것이다.
해마다 한신코아빌라 농장에서 수확한 계절과일 자두는 참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