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이야기

친구의 중국행

호운(湖雲) 2010. 6. 15. 16:49

 

 

 

 

 

6월 17일 중국 심천으로 장기 근무를 위해 떠나는 친구 임병남과

가까운 벗들이 14일 조촐한 환송모임을 가졌다.

해장금 오시환선배님도 함께 자리를 같이 하셨다.

 

친구는 중국에 가게 되면 비즈니스 파트너를 도와서 디자인 업무를 할 것이라며

술도 덜 먹고, 운동도 하여 건강관리에 노력을 하겠다고 한다.

 

지척에 있다보니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만나왔던 친구가 중국으로 떠나 간다고 하니

섭섭한 마음이 든다.

 

기회가 되면 중국 심천에 방문을 하고 싶다.

친구의 건강과 건투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