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이야기
여유당 신년번개모임 - 8반
호운(湖雲)
2010. 1. 16. 18:34
좌앞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삼재 홍순욱 박성택 이 원 김용훈 손창덕 송방현 심규성 황득수 동기가
만났다.
박성택과 이 원 동기
홍순욱 동기
토요일 휴일이지만
1월 16일 오후 1시 8반 친구들이 호랑이 해 신년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낙원동 교동초등학교 골목안 '여유당'에서 점심식사를 겸하여 만났습니다.
멀리 천안에서 김용훈 동기가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한국에 다니러 온 손창덕 목사가 참석하였고
인천의 송방현 동기
모처럼 이 원, 박성택 동기도 참석하였고
박삼재, 황득수, 심규성, 홍순욱 동기가 참석하였습니다.
호랑이 새 해에 친구들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하기를 모두가 기원하며 건배를 하였습니다.
8반 친구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하고 경조사에 대비하기 위하여 월 1만원씩 회비를 내 달라고
박삼재 발전위원장이 제안을 하였고
오늘 식대는 황득수가 지불하고
걷힌 회비는 8반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하였습니다다.
다음 모임은 3월 8일 정기 반창회이지만
그 사이에 번개 모임은 필요시 언제나 소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원 동기가 즐겁고 웃기는 고 3 시절의 숨은 이야기와 최근 근황을 강한 입담으로 쏟아내어
오늘의 모임을 재미있게 이끌어 주어 고마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납시다.